어도비 포토샵 vs 포토그래피 차이점 비교하기

어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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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퇴사를 하고나서 유튜브와 소홀했던 블로그를 다시 시작하려한다.
그래서 아이패드와 맥북 등을 충동적으로 구매했지만
역시나 포토샵과 일러가 그리워졌다.

전에 사용하던 노트북에서는 포토샵이 늘 있어서 그런지 소중한지 몰랐다.
그래서 이번에 오랜만에 포토샵을 구독하여 사용해보기로 하고 어도비 홈페이지에 접속했다.

그런데 포토샵이 아닌 처음보는 포토그래피가 있길래 무슨 차이인가 싶어서 서치해보다
나와 같은 궁금증을 가진 사람이 많을꺼라 생각하여 포스팅하기 시작했다.

어도비 포토샵과 포토그래피 어떤 차이가 있을까? 알아보자.

먼저 어도비 사이트에 접속하여 포토샵을 클릭해본 결과 아래에 이런 배너가 나타났다.
포토그래피는 월에 11,000원인데 포토샵은 월에 24,000원이다.

각각의 간단한 설명을 보아서는 차이점을 잘 모르겠다.
포토샵의 경우 24,000원이지만 데스크탑 및 아이패드에서의 뭐라고 적혀있으며
포토그래피는 라이트룸이라는 프로그램을 하나 더 사용할 수 있는데 오히려 더 저렴하다.
물론 아이패드에서도 사용이 가능한 것 같다.

먼저 포토샵의 상세설명 플랜이다.
월 24,000원에 데스크탑과 아이패드용 포토샵, 100GB 클라우드 스토리지와 그 외 부가 서비스를 제공한다.

다음 포토그래피의 상세설명 플랜이다.
월 11,000원에 데스크탑용 포토샵만 가능하며 라이트룸이 포함된다. 20GB 클라우드 스토리지가 제공되지만
비용을 조금 추가하고 1TB로 변경이 가능하다고 한다.

라이트룸이란 포토샵보다 라이트한 버전의 사진 편집 프로그램이라고 보면 된다.


결론은 클라우드 용량이 별로 필요없고 패드에서 포토샵 편집을 할 일이 없다면 포토그래피로 구독하면 될 것 같다.
만약 100GB 클라우드와 프리미엄 글꼴 등이 필요하신 분들만 포토샵을 구매하시면 될 것 같다.
그렇게 전문적이지 않고 폰트에 대해 신경을 별로 쓰지 않는다면 굳이 포토샵을 구매할 필요가 없다.

그래서 저는 포토그래피를 구매하여 사용 중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