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hone / 아이폰] 에어드랍 사용 방법 / 에어드랍으로 사진 전송하기 (AirDrop)

에어드랍

아이폰을 사용하시는 분들끼리 사진과 영상 등을 쉽게 옮길 수 있는 서비스가 있습니다.
바로 에어드랍(AirDrop)이죠.
근처에 있는 아이폰과 블루투스로 연결하여 별도의 데이터도 필요 없이
사진과 영상을 빠른 시간에 전송할 수 있는 간편한 서비스입니다.

보통 사진과 영상은 친구에게 전송할 때 카카오톡을 이용하여 전송하고
받는 휴대폰에서 저장을 따로 하는데 에어드랍은 그런 번거로움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저 에어드랍으로 전송하기와 받기 버튼만 눌러주면 될 뿐이죠.
오늘은 아이폰끼리 에어드랍을 통해 사진과 영상을 주고 받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파일을 받을 사용자의 휴대폰에서 와이파이와 데이터 등을 설정하는 창을 슬라이드 하여 열어주세요.
그리고 비행기모드, 셀룰러 데이터, 와이파이, 블루투스가 있는 부분의 여백을 길게 눌러주세요.

그렇다면 해당 창이 조금 더 커지면서 숨어있던 에어드랍과 핫스팟 기능이 나타납니다.
에어드랍을 사용하기 위해 [AirDrop] 을 클릭하여 수신을 활성화합니다.
연락처만 또는 모두를 클릭하여 에어드랍 기능을 실행해주세요.

그리고 파일을 전송할 스마트폰에서 전송하고 싶은 사진을 찾아 꾹 눌러줍니다.
그리고 아래에서 [AirDrop] 을 찾아 클릭해주세요.

주변에 에어드랍 기능이 실행되어 있는 스마트폰을 자동으로 서치하게 됩니다.
이 중 파일을 받을 스마트폰을 찾아 클릭해주세요.
저의 경우에는 스마트폰 이름이 [Overthink] 로 저장이 되어 있습니다.
친구를 찾아 클릭해주세요.

그리고 파일을 받는 스마트폰에서 이러한 알림이 나타납니다.
[수락] 버튼을 눌러 해당 파일을 받아주세요.

에어드랍을 통해 파일이 전송 완료된 화면입니다.
에어드랍은 파일이 전송되는데에 필요한 별도의 시간도 거의 없다시피 하여
데이터를 사용하여 카카오톡으로 발송하는 것 보다 훨씬 효율적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카카오톡 등을 사용하여 파일을 옮기다보면
파일의 화질들이 낮아지는 현상을 겪을 수 있는데 에어드랍에서는 그러한 현상이 전혀 없어
저는 에어드랍을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