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카카오뱅크를 이용하는 사용자분들이 많이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얼마 전 1,000만 사용자가 넘어 최근 이벤트도 많이 진행했었죠.
카카오뱅크는 다른 은행들보다 시스템이 굉장히 편리하게 되어있습니다.
간단한 송금, 이체, 신규계좌발급, 체크카드 신청까지 편리하게 구성되어 있어
젊은 사용자들이 꾸준하게 늘어가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카카오뱅크에서는 자유적금을 간단하게 신청할 수 있습니다.
26주 챌린지 또는 매일, 매주, 매월 원하는 날짜에 원하는 금액을 설정할 수 있어
목돈이 쌓여가는게 눈에 보이며, 심지어 재미도 있습니다.
저는 총 50만원을 사용할 계획이라 매주 월요일 18,500원이 나가게 설정해두었습니다.
이렇게 하면 6개월에 498,500원이 적금으로 빠져나가게 됩니다.
물론 자유적금이라 중간중간 목돈이 생긴다면 저축을 더 해도 상관이 없습니다.
오늘은 카카오뱅크에서 자유적금상품에 가입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카카오뱅크를 실행시킵니다.
저는 총 500,000원의 돈을 적금에 투자할 생각이라 금액을 딱 맞게 입금해두었습니다.
적금에 가입을 하게 되면 500,000원이 있는 계좌에서 매주 18,500원이 빠져나가게 설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자유적금이기 때문에 목돈이 생긴다면 저축을 더 하실 수 있습니다.
아랫부분의 [추천] 버튼을 눌러 [자유적금] 으로 들어갑니다.
1년 기준 연 2.00% + 자동이체 시 0.20%, 긴급 출금 2회라는 문구를 확인한 뒤,
[신청하기] 버튼을 눌러 신청을 진행해주세요.
기본적인 이용약관에 대한 내용에 동의를 체크하고 [다음] 버튼을 눌러줍니다.
여기서 크게 두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매일/매주/매월 자유적금 상품과 26주 적금 챌린지 상품이 있습니다.
26주 적금 챌린지 상품은 최소 100만 원부터 시작 가능하니 저는 50만 원이라 하지 못하여
매일/매주/매월 자유적금으로 신청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소 6개월 만기부터 시작할 수 있으며 저는 매주 월요일마다 18,500원의 돈이 저축되도록 설정하겠습니다.
그리고 [만기 예상액 계산] 을 눌러 예상 원금과 예상이자를 확인해주세요.
499,500원을 6개월동안 적금을 하면 예상 이자는 2,545원으로 확인이 됩니다.
생각보다 매우 적지만 자유적금이기 때문에 계속해서 돈을 저축하면 꽤나 큰돈이 모일 수도 있습니다.
[다음] 버튼을 눌러 자유적금에 가입해주세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비밀번호를 입력하시면 자유적금 가입이 완료됩니다.
마지막으로 가입 금액, 자동이체, 만기일자 등을 확인한 뒤 [확인] 버튼을 클릭해주세요.
그럼 자유적금에 가입이 완료되며 적금 계좌가 하나 더 개설되어 나타납니다.
매주 월요일 18,500원으로 설정했지만 가입과 동시에 첫금액은 빠져나가
저축이 시작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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